천혜의 해상풍경과 함께하는 고군산군도 체험과 여행!
무녀도 오토캠핑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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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등산


선유봉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산78 길찾기

해발 112m 선유봉 정상의 형태가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선유도”라는 이름이 유래 되었다.

선유봉 정상에 오르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섬들의 장관을 볼 수 있고, 특히 선유 팔경의 하나인 삼도귀범을 볼 수 있다. 세 척의 범선이 귀향한다는 뜻의 삼도귀범은 선유봉 위에서 바라보면 3개의 무인도가 마치 고기를 잡은 어선처럼 선유도와 무녀도 사이 여울목인 진또강을 지나 만선의 기쁨을 안고 진포 포구를 향해 오는 모습의 섬들을 말한다.

선유봉과 삼도귀범

선유봉과 삼도귀범

망주봉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1길 106-4 길찾기

무녀1구 정차조망대에 차를 주차시켜 놓고 선유도해수욕장(=명사십리해수욕장), 망주봉을 관광하면 편리하다.

(주의: 주차장이 협소해서 아침 일찍 주차 하지 않으면 주차 불가)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산으로서 섬으로 유배된 선비가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선유도의 남쪽 선유 3구에 있는 망주봉은 해발 고도가 152m이다. 선유도의 북쪽 끝에 우뚝 솟아 있으며, 2개의 바위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북쪽의 큰 바위는 남편 바위, 옆의 작은 바위는 아내 바위라고 한다. 정상에 서면 군산 앞바다와 섬들이 한 눈에 펼쳐진다. 비가 잦은 늦여름 큰비가 내리면 망주봉에서 7~8개의 물줄기가 쏟아져 망주폭포가 연출된다.

망주봉 남쪽에는 김부식이 사신단을 초청해 영접 행사가 열린 군산정이 있었다고 한다. 또 서쪽에는 숭산 행궁이, 동쪽 산봉우리 중단부에는 오룡묘와 자복사, 관아인 객관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일대에는 수지문이 새겨진 기와편과 청자편이 폭 넓게 흩어져 있다. 망주봉 등반은 가능하나 바위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절벽 사이로 경사가 급한 길이 있어 사고 위험이 있으니 산행은 되도록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


망주봉


망주봉

<밀물 때의 선유도해수욕장과 망주봉, 그리고 짚라인>


선유도해수욕장에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썰물 때라 백사장이 유난히 넓어 보인다.


선유도해수욕장과 망주봉

<썰물 때의 선유도해수욕장과 망주봉>


하늘을 가르며 짚라인(공중 하강체험)을 타는 분들이 즐기는 스릴이 아래까지 느껴진다.


망주봉 입구

<망주봉을 향하여>


망주봉 입구

<망주봉 입구>


망주봉

<반대 방향의 선유도해수욕장과 장자대교, 그리고 대장봉>



* 이미지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군산시 블로그

대장봉(할매바위)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1 길찾기
  • 코스 : 장자도 관광안내소(주차장) – 장자대교 – 그 섬에 가고 싶다 펜션 우측 길 – 어화대 - 데크길 – 대장봉 - (할매바위) - 구불길 – 우물 – 대장도 마을

장자도는 원래 가재미와 장재미를 합한 이름이다. 흔히 장자도는 장자도와 대장도를 일러 부른다. 풍수지리적 입장에서 보면 뛰는 말 앞의 커다란 먹이그릇처럼 장자봉이 우뚝 솟아 있는 형국으로 눈앞의 선유도가 그 맥을 감싸 안고 있어 큰 인재가 나오는 곳이라고 한다. 실제로 조그마한 섬에서 국회의원과 시장을 지낸 분이 나오기도 했다.



할매바위

대장도에는 많은 연인들이 사랑을 이루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할매바위가 있다. 전설에 따르면 이들은 부부였다.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간 남편이 합격하여 돌아오자 아내는 정성을 다해 상을 차려 내왔다. 그런데 문득 남편이 데려온 첩을 보게 되었고, 서운한 마음에 굳어서 바위가 되었다. 그래서 연인들이 이 할매바위를 보면서 사랑을 약속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배신을 하면 바위가 된다는 전설 때문에 본인은 절대로 배신을 하지 않겟다는 다짐을 하게 되고, 할매바위도 연인들의 진심어린 사랑고백에 탄복하여 그들의 사랑을 꼭 이루어준다고 한다.

대장봉과 할매바위

<대장봉과 할매바위>



※ 아래의 글은 군산시 블로그에 소개된 '찾아가는 군산이야기' 중 '스무번째이야기 -선유도로의 짧은 여객선 여행'의 일부 글이다.


"'선유도'로의 짧은 여객선 여행" 중 선유도해수욕장에서 대장봉 오르는 부문


오늘은 지난 번에 아쉽게도 발길을 돌렸던 대장도의 대장봉에 올라가 보려고 합니다.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장자대교로 건너 오른쪽으로 보이는 대장봉에 다다른다

<선유도해수욕장에서 장자대교를 건너 대장봉에 오른다(사진의 오른쪽 봉우리)>


걸어가니 자전거로 갈 때보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좀 더 여유롭게 주위를 둘러보게 됩니다.



30분쯤 걸었더니 대장봉이 눈앞에 보입니다. 멀리 장자할매바위도 보입니다. 오늘은 좀 가까이에서 봐야겠네요.



대장봉에 오르는 길은 나무데크길을 이용하거나 등산로길을 이용합니다.



나무데크 대신 조금 험한 등산로를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숲길이라 햇볕이 덜 쪼이기는 했지만, 여름인지라 금세 숨이 턱턱 막힙니다.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20분 정도 올라가니 드디어 정상입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올라올 때의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


<대장봉 정상에서 바라본 관리도>


<장자대교와 장자도 너머로 멀리 새만금방조제가 보인다.>


<장자도 선착장. 멀리 장자할매바위가 보인다.>


* 이미지 출처 : 군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군산시 블로그

무녀봉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길찾기

한적한 2구에서 무녀봉을 오른다. 무녀도 정상은 그리 높지는 않았지만 등산로라는 표지판이 없어서 한참 헤맸다. 길거리에서 만난 마을주민은 무녀봉 가는 길은 풀이 우거지고 조망이 없어 실망할 거라고 했다. 옛날에는 섬사람들이 땔감을 구하려고 산에 많이 올라와서 길이 잘 뚫렸지만, 지금의 대부분 섬 주민은 산에 갈 일이 없고 단지 외지인들의 트레킹코스라고 했다.

무녀봉 자체는 이웃 섬 선유봉이나 망주봉, 대장봉에 비하면 별로 뛰어난 경관은 없다. 그러나 무녀봉이 점점 가까워질수록 풍경이 아름다웠다. 무녀봉 정상에 올라서 바라다 보이는 무녀도의 앞과 뒤의 멋진 바다 풍광이 다도해 못지 않은 한 폭의 그림처럼 감동적이다.

무녀봉에 서면 좌측에 있는 선유봉, 그 너머의 대장봉이 눈에 들어온다. 오른쪽 선유대교 너머 우측에 있는 것은 망주봉이다. 그 옆에는 고군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선유도의 남악산 대봉이다. 그리고 서남쪽으로 비안도, 신시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예전에 무녀도가 전성기일 때에 삼월 삼짇날이면 선남선녀들이 밥솥을 짊어지고 이곳에 올라와 진달래꽃 향기에 취해 놀다 갔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만 전해질 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무녀도 [巫女島] - 선유도에 가린 경제적인 섬 (한국의 섬 - 전라북도, 2017. 3. 15., 지리와 역사)

무녀봉

<선유대교와 무녀봉>


무녀봉에서 바라본 삼도귀범

<무녀봉에서 바라본 삼도귀범(선유8경 중 5경)>


대각산(187.2m)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산4-23길찾기
  • 코스 : 몽돌해수욕장 – 미니해수욕장 – 전망쉼터 – 해안데크 - 은골저수지 – 한전부지 - 등산로 입구 - 안골저수지 – 논갈림길 – 몽돌해수욕장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정도

대각산은 고군산군도 신시도에 위치한 산으로 187.2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그러나, 전망대에서 바라다보이는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산행코스는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구불길 7코스 신시도 바닷길"이다. (아래 그림 참조)


신시도 바닷길에서 내려다본 고군산군도 바다

※ 아래의 글은 군산시 블로그에 소개된 '찾아가는 군산이야기' 중 '스물여섯번째이야기 -신시도 대각산 바닷길' 글이다.


또 다른 매력의 "신시도 대각산 둘레길"


산행하는 계절이 딱히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왠지 산은 가을과 가장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조금 덥지만 가을이 느껴지는 주말, 신시도로 향했습니다.


오늘 산행은 신시도 대각산 해변을 따라 걸어보기로 합니다.
몽돌해수욕장 – 미니해수욕장 – 전망쉼터 – 해안데크 - 은골저수지 – 한전부지 - 등산로 입구 - 안골저수지 – 논갈림길 – 몽돌해수욕장 코스입니다.


고군산길(구불7길) 도보여행 1

여름이 지나 적막할 것으로 예상했던 몽돌해수욕장이 뜻밖에도 시끌벅적합니다.
햇살이 약간 따갑지만,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라 많이들 나오신 것 같습니다.


신시도 몽돌해수욕장 1

신시도 몽돌해수욕장 2

몽돌해수욕장을 뒤로 하고 숲길로 들어섭니다.
갈림길에서 지난 번에는 대각산 등산길쪽이었지만, 오늘은 바닷길쪽으로 향합니다.


대각산 등산길 갈림길

숲길을 걷는 덕택에 햇볕은 피할 수 있지만, 군데군데 나타나는 오르막길 탓에 조금은 숨이 차오릅니다.


대각산 등산길에 나타나는 오르막길 1

대각산 등산길에 나타나는 오르막길 2


얼마간 오르막길을 오르니, 바다가 보입니다.


대각산 등산길에 바라본 고군산군도 바다 1

대각산 등산길에 바라본 고군산군도 바다 2


10분 정도 더 걷고 나니, 인적이 없는 조그마한 '미니해수욕장'이 나타납니다.
규모만 작을 뿐, 몽돌해수욕장과 무척 닮았습니다. 다만, 몽돌해수욕장과는 달리 인적이 없어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미니해수욕장 1

미니해수욕장 2


미니해수욕장에서부터는 계속 오르막길입니다. 숨이 가빠올 무렵, 전망쉼터가 보입니다.


전망쉼터

전망쉼터에서 바라본 대각산 정상

<전망쉼터에서 바라보이는 대각산 정상>

전망쉼터에서 바라본 야미도 및 새만금방조제

<전망쉼터에서 바라보이는 야미도 및 새만금방조제>


전망쉼터부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나무데크까지는 계속 내리막입니다.


전망쉼터부터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나무데크까지는 계속 내리막길


발 끝에 힘을 주고 조심조심 10분 정도 내려오니 나무데크 다리입니다.
그런데 바다쪽을 보니 나무데크 길이 보입니다. 다른 길로 들어섰나 봅니다.
산등성이를 다시 되짚어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들지만, 시간이 늦은 관계로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망쉼터에서 바라본 대각산 정상

전망쉼터에서 바라본 야미도 및 새만금방조제


지금부터 은골저수지까지는 한참을 걸어야 합니다.
바다쪽으로는 저만치에 방축도와 횡경도, 소횡경도가 보입니다.


왼쪽부터 방축도, 소횡경도, 횡경도입니다.

<왼쪽부터 방축도, 소횡경도, 횡경도>


그런데 숲길을 걷고 있을 때, 가끔씩 주변에서 '스스슥'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혹시 뱀일까요? 걸음을 멈추고 자세히 살펴보니, 세상에나! 바닷게입니다.
이곳까지 어떻게 올라 왔을까요?


겁에 질린 듯한 산으로 올라온 바닷게 1

<왠지 겁에 질린 듯한 산으로 올라온 바닷게>

뭘 봐 하는 것 같은 바닷게 1

<'뭘 봐! 하는 것 같은 바닷게>


상당히 걸어왔나 봅니다. 선유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선유도가 멀리 보이고 있다


숲길이 사라지고 갑자기 비포장도로가 나타납니다.
도로 왼편에 있는 은골저수지와 저수지 제방길은 수풀에 덮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등산로의 비포장도로

한전부지


도로 오른편으로 보이는 바다와 섬들이 늦은 오후 햇빛에 무척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석양에 물들어가는 고군산군도 바다

<석양에 물들어가는 고군산군도 바다>


한전부지를 지나 10분쯤 걸으니 신시도마을이 보입니다.


멀리 신시도마을이 보인다.


대각산 등산로 입구를 거쳐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아래 터널을 지나고 나니, 낯익은 안골저수지가 나옵니다.
지난 번보다는 물이 많이 불었습니다.


안골저수지


이제 벼가 고개를 숙여가는 논두렁길 끝으로 월영봉이 보입니다.


논두렁길 보이는 월영봉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까닭에 아쉽게도 논갈림길에서 몽돌해수욕장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


곧 어두워질텐데 바닷가에는 아직 꽤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두 시간 반 정도만에 다시 몽돌해수욕장 조약돌들을 밟으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몽돌해수욕장 1


산 정상을 오르는 희열은 없지만,
199봉~월영봉~대각산 코스와는 또 다른 신시도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이번 가을, 대각산 바닷길을 한 번 걸어 보세요~


대각산 바닷길에서 바라본 고군산군도 바다


* 글, 이미지 출처 : 군산시 군산시 블로그

월영산(신시도)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새만금휴게소주차장 길찾기
  • 코스 : 신시도주차장 - 관광안내소(월영봉) - 배수갑문옹벽 - 199봉 - 월영재 - 월영봉 - 몽돌해수욕장 - 대각산전망대 - 등산로 입구
    - 안골저수지 - 논갈림길 - 제방 끝 - 월영재 - 신시도주차장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정도

월영산 고군산군도 신시도에 위치한 산으로 197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이다.
그러나, 전망대에서 바라다보이는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내다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신시도 바닷길에서 내려다본 고군산군도 바다

※ 아래의 글은 군산시 블로그에 소개된 '찾아가는 군산이야기' 중 '열네번째이야기 -신시도 월영봉~대각산 산행길' 글이다.


고군산군도를 즐기며 걷는 "월영봉~대각산 산행길"


고군산군도 연결도로가 완전 개통되어 신시도, 무녀도에서 선유도, 장자도까지 도보나 자전거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시도 초입에 있는 신시전망대 맞은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출발합니다.


신시도주차장(오른쪽에 보이는 봉우리는 월영봉

<오른쪽에 보이는 봉우리가 월영봉입니다.>

산행을 시작하는 곳에 관광안내소(월영봉)가 있습니다.


관광안내소(월영봉)


오늘 산행코스 중 일부 구간은 구불7길인 신시도길과 겹치지만,
산행길에서 벗어나 있는 구불7길의 신시도 해변을 일주하는 구간은 다음을 기약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군산길(구불7길) 도보여행 1


오늘 여행코스는 신시도주차장 - 관광안내소(월영봉) - 배수갑문옹벽 - 199봉 - 월영재 - 월영봉 - 몽돌해수욕장 - 대각산전망대 - 등산로 입구 - 안골저수지 - 논갈림길 - 제방 끝 - 월영재 - 신시도주차장 입니다.


조금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으로 가면 199봉, 오른쪽으로 가면 월영재가 나옵니다.
왼편 199봉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월영봉 등산 갈림길에서 왼쪽이 199봉 방향


조금 걷다 새만금방조제쪽으로 눈길을 돌리니 멀리 부안까지 보입니다.


멀리 새만금방조제가 보입니다

<멀리 새만금방조제가 보입니다. >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비안도입니다

<희미하게 보이는 섬이 비안도입니다. >


숲속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 10분쯤 더 올라가니 199봉에 이르렀습니다.


199봉 정상

<199봉 정상>


199봉에서 월영봉쪽으로 몇 분 정도 갔는데, 고군산군도가 한 눈에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이런 곳이 있었구나'하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고군산대교, 무녀도, 선유대교,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 말도, 방축도 등이 모두 한 눈에 들어옵니다.


월영봉 오르는 길에 내려다본 고군산군도

<절경을 보고 너무 흥분해서 그랬는지, 사진이 전부 흐르게 나왔습니다.>


멀리 대각산 전망대가 보인다.

<대각산 전망대도 조그맣게 보입니다.>


감격을 뒤로 하고 내리막길로 좀 걸으니 월영재가 나옵니다. 월영재는 199봉과 월영봉 사이에 있는 고갯길입니다.
오늘 산행의 마지막에 이곳을 한 번 더 거쳐가게 되어 있습니다.


월영재 이정표 뒤쪽으로 쉼터

<월영재 이정표 뒤쪽으로 쉼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평탄한 길이었는데, 월영봉에 오르는 길 일부는 조금 경사가 있습니다.


오르는 길에 있는 주상절리

<오르는 길에 주상절리 같은 곳도 보입니다.>


10분 정도 오르니 월영봉 정상입니다.
이곳에서 최치원 선생이 단을 쌓고 글을 읽었는데, 그 소리가 중국에까지 들렸다는 전설이 전해 옵니다.


월영봉 정상 즈음에서 본 고군산군도
월영봉 정상 즈음에서 본 고군산군도

<월영봉 정상 즈음에서 본 고군산군도>


이제 몽돌해수욕장까지는 계속 내리막길입니다.


몽돌해수욕장 가는 계속 내리막길


내리막길이 끝나는 곳에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위로 난 다리를 건너서 조금만 걸으면 몽돌해수욕장입니다.


;해수욕장 뒤편으로 보이는 대각산

<해수욕장 뒤편으로 대각산이 보입니다.>



두 달만에 다시 찾은 몽돌해수욕장은 여전히 오밀조밀하고 아담합니다.


몽돌해수욕장 1

몽돌해수욕장 2


몽돌해수욕장에서 대각산을 오르다보니,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 대각산 바닷길은 다음에 찾기로 하고 왼쪽 대각산 등산길로 향합니다.


대각산 등산길



대각산 산등성이에서 199봉과 논갈림길이 멀리 보입니다.


대각산 산등성이에서 199봉과 논갈림길이 멀리 보입니다


대각산을 향하는 능선길이 조금 헙해집니다.


조금 험한 대각산을 향하는 능선길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고빗길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고빗길


정신 없이 숨가쁘게 오르니 눈앞에 대각산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눈앞에 나타난 대각산 전망대


대각산 전망대에서 무녀도, 선유도는 물론이고, 멀리 관리도까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대각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고군산군도


오른쪽부터 횡경도, 소횡경도, 방축도

<오른쪽부터 횡경도, 소횡경도, 방축도입니다.>


전망대에서 땀을 좀 식히고, 산 아래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신시도마을이 한결 가깝게 느껴집니다.


신시도마을


대각산을 내려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아래 터널을 지나, 조금 걸어가면 안골저수지가 나옵니다.


안골저수지

안골저수지


안골저수지에서 조금 더 가면, 논갈림길이 나옵니다. 모가 심어진 논길을 걸어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논갈림길


논갈림길을 지나 제방으로 들어섰습니다. 제방길 끝의 월령재 고개만 넘으면, 처음 출발했던 신시도 주차장이 나옵니다.


논갈림길을 지나 제방으로 들어섭니다


제방 오른편으로는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제방 오른편으로는 갯벌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갯벌 한쪽에는 오랜 항해를 마치고 은퇴한, 낡은 배 한 척이 쓸쓸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갯벌 한쪽에는 오랜 항해를 마치고 은퇴한, 낡은 배 한 척


이제 눈앞에 있는 월영재 고갯길만 넘으면, 오늘 여행의 종착지(신시도 주차장)입니다.


월영재 고갯길


쉬어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쯤, 오전에 봤었던 월영재 이정표와 쉼터가 보입니다.


월영재 이정표와 쉼터


쉼터에서 잠깐 열을 식히고, 10분 정도 내려오니 관광안내소와 신시전망대가 보이는데 유난히 반갑게 느껴집니다.


쉼터에서 10분 정도 내려오니 관광안내소와 신시전망대가 보입니다


오늘 월영봉~대각산 산행길은 등산의 즐거움과 함께,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었던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199봉 정상 즈음에서 바라본 고군산군도의 절경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멀지 않은 시간 안에 가족들과 이곳을 다시 한 번 찾게 될 듯합니다.


월영봉에서 바라보이는 고군산군도


* 글, 이미지 출처 : 군산시 군산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