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낳은 천혜의 해상경관을 지닌 고군산군도 여행
고군산군도 여행의 거점 "무녀도 오토캠핑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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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주요 섬


고군산군도 여행의 거점! 무녀도(巫女島)

고려말 이씨가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촌락이 형성되었다고 하며, 섬 이름은 원래 '서들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바쁜 일손을 놀려 서두르지 않으면 생활하기 어렵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후 이 섬 옆에 장구 모양의 장구도와 술잔처럼 생긴 섬 하나가 붙어 있어 마치 무당이 상을 차려놓고 춤을 추는 형상으로 생겼다고 해서, 무녀도(巫女島)라는 지명이 붙었다고 한다.

또한 섬 주위에는 어족자원도 풍부한 편이다. 현재, 선유도를 가운데 두고 무녀도-선유도, 선유도-장자도, 장자도-대장도 사이에는 다리가 놓여 있어 한 개의 섬처럼 걸어 다닐 수 있다.(지도 참조)

무녀도에는 세계적 희귀종 모감주나무 군락지가 있고, 무녀도캠핑장이 있어 캠핑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고군산군도 여행의 거점 무녀도 오토캠핑장

여행 포인트

무녀도 오토캠핑장

무녀도 오토캠핑장은 오토캠핑, 대형캠핑장, 데크 등의 시설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잘 갖춰져 있고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와 가까우므로 고군산여행의 거점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무녀도 오토캠핑장 전경

무녀도 오토캠핑장 전경


모감주나무 군락지

열매가 비누대용이나 염주의 주재료가 되어 금강자라고도 불리우는 모감주나무는 세계적으로 희귀종이며 해안과 인접한 곳에서 주로 자라며 무녀도에 40여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모감주나무 군락지

해안절벽과 모감주나무 군락지

모감주나무 꽃

모감주나무 꽃
이미지 출처 : 한국식물생태보감 1


무녀도 습지와 염전

16만평의 간척지를 만들어 한때 염전이 번창하였으나, 지금은 일부에서만 소금을 만들고 있고, 예전의 염전은 이제 습지로 변해가고 있다.

무녀도 습지의 여름 풍경

무녀도 습지의 여름(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음)

무녀도 습지의 가을 풍경

무녀도 염전의 가을 풍경(단풍이 든 염생식물들)


열려라~ 바닷길! 쥐똥섬

무녀도 입구에 있는 무녀교차로 아래에 위치한 "쥐똥섬"은 썰물 때는 저 섬까지 걸어갈 수 있고, 밀물 때는 작은 섬이 되는데 그 경치가 아름답고, 특히 일출이 장관이다.

썰물 때 열리는 바닷길2

썰물 때의 쥐똥섬 모습


무녀도 일출

무녀도 입구에 있는 쥐똥섬은 썰물 때는 저 섬까지 걸어갈 수 있고, 밀물 때는 작은 섬이 되는데 그 경치가 아름답고, 특히 일출이 장관이다.

무녀도 일출 1

무녀도 일출 2


교통정보

선유도 선착장에서 도보 20분 또는 신시도-무녀도를 연결하는 고군산대교 이용


숙박정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펜션과 민박이 있다. 무녀도 어촌계 063-465-0450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신선이 노닐던 섬, 선유도(仙遊島)

고군산열도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새만금방조제-신시도-무녀도-선유도-대장도-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있어 도보나 자전거여행이 가능하다. 다만, 자동차는 무녀도 입구까지만 진입할 수 있고, 무녀도-선유도를 연결하는 선유대교는 한창 공사중이다.

선유도는 서해안에서 가장 인기 높은 피서지 중 하나다. '명사십리'라고도 하는 선유도해수욕장과 맞닿아 있고, 마이산처럼 우뚝한 망주봉이 빤히 바라보인다. 장자교 위에서의 바다낚시도 선유도 여행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선유도에는 선유팔경이 있다. 그 중 으뜸 가는 절경은 망주봉. 선유도의 상징물이나 다름없다. 정상에 올라서면 선유도 주변의 섬과 바다가 시원스레 조망된다. 가지런히 드리워진 명사십리해수욕장과 바다위에 기러기처럼 내려앉은 평사낙안(平沙落雁)의 전경도 오롯이 시야에 잡힌다. 화려함을 넘어 장엄하기까지 한 선유도의 일몰은 망주봉 정상뿐만 아니라 선유도해수욕장의 어디서도 감동적이다.

교통정보

연안여객선터미널 063-472-2711~2


숙박정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펜션과 민박이 많다.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선유도 해수욕장=명사십리

곱고 부드러운 모래의 백사장을 지닌 선유도 해수욕장(명사십리)

선유도 망주봉

선유도 망주봉과 섬 조망

선유도 평사낙안

선유도 평사낙안(平沙落雁)

선유봉에서 바라본 대장도, 장자도

선유봉에서 바라본 대장도, 장자도

선유도를 감싸고 있는 대장도, 장자도에서 바라본 선유도

선유도를 감싸고 있는 대장도, 장자도에서 바라본 선유도

700m 길이의 선유도 짚라인

바다 위를 나는 짜릿함! 700m 길이의 선유도 짚라인

고군산열도의 중심 어장, 장자도(壯子島)

장자도는 원래 가재미와 장재미를 합하여 장자도라 불렀다고 하고,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섬이라 한다. 바다에서 조업을 하다가 폭풍을 만났을 때 이 섬으로 피신하면 안전하다 하여 대피항으로 유명하다. 선유도와 장자도간 장자교(268m)가 놓여 있다.

장자도와 대장도 사이에는 길이 113m의 현수교가 놓여 있다. 장자봉에 올라서 보면 섬의 형태가 '8'자를 닮았으며, 또 장자봉 남쪽에는 남편이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다 바위가 되어 버렸다는 전설의 '장자할머니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또한 고군산군도의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장자도는 몽돌해안과 기암이 어우러진 해안 산책로가 마치 수석 전시관을 보는 듯하다.

섬 전체가 암석 구릉으로 뒤덮여 경지가 드물어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주변 해역은 이웃한 비안도·위도 해역과 같은 어장으로 조기를 비롯한 각종 어족의 회유가 많아 어로활동이 활발하다. 예로부터 고군산열도의 중심어장으로 알려진 장자도는 호수 같은 앞바다에 많은 배들이 고기를 잡느라 불야성을 이루는데, 이 풍경을 '장자야화' 라 하여 선유 8경의 하나로 꼽고 있다.

여행 포인트

장자대교

장자도와 선유도를 잇는 다리이며 선유도에서 볼 수 있는 선유8경과 일몰, 망주봉, 장자봉, 선유봉을 볼 수 이는 곳으로 환상적인 관광 포인트이다.


장자도 어촌체험마을

장자도 어촌체험마을 종합안내소와 갯벌 체험장, 2개의 관광체험어장 등이 조성된 국내 유일의 섬 체험마을이다.
문의 : 063-465-0653 / 063-445-0228(장자도 어촌체험마을)


교통정보

선유도 선착장에서 내려 도보 이용. 연안여객선터미널 063-472-2711~2


숙박정보

장자도 내 민박과 펜션 이용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장자도 상세지도

장자도 상세지도


장자도-대장도-선유도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장자도, 대장도, 선유도 전경

장자어화

많은 배들이 고기를 잡느라 불야성을 이루는 장자어화

운무에 뒤덮인 장자도, 대장도

운무에 뒤덮인 장자도, 대장도


장자도에서 잡은 생선을 말리는 중

해풍에 건조 중인 생선


장자도에서 대장도(대장봉) 가는 길

장자도 마을 전경


장자도에서 대장도(대장봉)를 연결한 다리

장자도 선착장


장자도에서 대장도(대장봉) 가는 길

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한 장자대교


장자도에서 대장도(대장봉)를 연결한 다리

선유도~장자도를 연결한 장자교(인도교)


대장도(大長島)

옛날에 어떤 사람이 나타나 섬을 한바퀴 돌아보고 훗날에 크고 긴 다리가 생길 것이라고 말한 후 사라져 버렸는데 그 말을 믿고 주민들이 대장도라 불렀다고 한다.

선유도, 장자도와 다리로 연결되어 걷거나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선유도까지는 걸으면 30분 정도가 걸린다. 산 중턱에는 아기를 업고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기다리다가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 서린 할매바위가 있다.

한 개인이 수십 년 간 채집한 각양각색의 분재와 수석을 전시하는 곳도 가 볼만하다. 일출과 일몰 광경은 장자도로 이어지는 다리 앞 언덕이 최고로 아름답다. 0.34km 의 아주 조그만 섬으로 한 폭의 그림과 같고 평화롭고 조용한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여행 포인트

장자할매바위

과거를 보러 서울로 간 남편을 기다리다 등에 업은 아들과 함께 돌이 되어 버렸다는 슬픈 전설의 바위로 사랑하는 사람과 이 바위를 보면서 사랑을 약속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함.


가마우지섬

대장도의 북동쪽에 있는 작은 바위섬에는 세계적인 희귀새인 천연기념물 제326호 검은머리물떼새와 가마우지 서식지가 있다.


교통정보

선유도 선착장에서 장자도를 거쳐 대장교를 건너 도보 30분. 연안여객선터미널 063-472-2711~2


숙박정보

장자도 내 민박과 펜션 이용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운무에 뒤덮인 장자도, 대장도

운무에 뒤덮인 장자도, 대장도

대장도 가마우지섬

대장도 가마우지섬

장자도에서 대장도(대장봉) 가는 길

장자도에서 대장도(대장봉) 가는 길


장자도에서 대장도(대장봉)를 연결한 다리

장자도에서 대장도(대장봉)를 연결한 다리


대장봉에서 바라본 장자도, 장자교, 장자대교

장자도와 연결된 대장도 (멀리 횡경도가 보인다)


대장봉에서 바라본 장자도, 장자교, 장자대교

장자도와 연결된 대장도 (멀리 선유도해수욕장과 망주봉이 보인다)


대장봉에서 바라본 장자도, 장자교, 장자대교

대장봉에서 바라본 장자도, 장자교, 장자대교, 선유봉


바다 낚시가 좋은 비응도(飛鷹島)

비응도는 지형이 매가 나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지어진 곳으로 국내 최초의 해양업무도시 기능의 관광어항이 조성된 다기능 관광복합어헝이다. 본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에 속하였던 섬(면적 0.534㎢, 해안선 길이 3.7㎞)으로 현재는 간척사업을 통해 육지와 연결되었고, 새만금사업의 시작점이 되었다.

서해안 시대의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되며 단순한 어항 기능 외에도 해양관광, 수산물 가공/유통, 휴양관광시설, 생활문화 공간 등이 갖춰지고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고군산열도 일대에는 6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감성돔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 부근의 명 포인트로는 비응도를 꼽는데, 등대 근처와 서쪽 연안이 갯바위 낚시터로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행 포인트

비응관광어항

비응관광어항은 새만금 지구와 고군산군도 등과 인접되어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호남,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 이용객들에게 접근성이 뛰어나다.


풍력발전단지

평균풍속이 초속 5.2m 에 달해 풍력발전단지의 적지인 비응도에는 높이 45m이고 날개는 직경 48m인 풍력발전기가 현재 10기가 설치되었고, 7백 50kw 급 풍력발전기 50기를 갖춘 대단위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 있어 2만 6천 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한다.


교통정보

교통정보 (내륙 교통수단 이용 가능) 군산/전주자동차전용도로(군산방향) - 비응도


숙박정보

현재 육지와 연결되어 수산물센터와 각종 횟집 등의 음식점과 숙박시설이 많음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비응항의 낙조

비응항의 낙조

서둘러 귀선하고 있는 비응항의 어선들

노을을 신호로 서둘러 들어오는 어선의 모습

비응도항1

비응도항2

비응도항3

비응도항4

아름다운 노을과 바다낚시로 유명한 섬, 야미도

고군산군도 섬 중에서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약 2.5km정도 떨어져 있고, 서해안의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고즈넉한 섬마을로 새만금 사업으로 육지화 되어 새롭게 떠오른 일출과 일몰 명소이면서, 봄에는 농어, 가을에는 우럭과 흑돔, 놀래미 등이 많이 잡히는 바다낚시의 명소이다.

방축도와 선유도, 신시도가 옆과 뒤를 막아주고 군산시 옥서면과 김제시 진봉면, 부안군의 계화간척지가 주위에 드리워져 있어 마치 호수 가운데 떠 있는 섬과 같은 느낌을 준다. 원래 이 섬에는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불리다가,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 때 '밤(栗)'을 한자로 잘못 표기하여 '야(夜)'로 하고, 밤이 맛있다 하여 미(味)자를 붙여 야미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행 포인트

바다낚시

1991년 새만금 사업이 시작되어 외항에서 배를 통해서만 다닐 수 있던 곳이 이제는 육지가 되어 강태공들이 즐겨 찾는 낚시터가 되었다.


교통정보

군산/전주 자동차 전용도로 (군산방향) - 비응관광어항 - 새만금방조제


숙박정보

야미도 어촌계 063-465-1877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야미도 일출

수평선 위로 펼쳐지는 일출이 장관인 야미도

야미도 2

바다낚시가 잘 되는 야미도

신시도(新侍島)

신시도는 신라시대의 대학자로 명성을 떨친 최치원 선생이 일시나마 살았던 곳으로 더욱 유명한 섬으로 최치원 선생이 신치단에 단을 쌓고 글을 읽었는데 그 소리가 중국까지 들렸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고운 최치원은 명필로도 유명하여 그의 난랑비서문은 신라시대의 화랑도를 해설해주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또한 신시도에는 한국유학의 대학자 전간제(1841-1922년) 선생이 한동안 머룰면서 흥학계를 조직 한학을 가르쳤던 곳이다.

신시도에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임씨할머니 전설이 있다. 신시도의 최고상봉인 월영봉 옆에는 해발 187m의 대각산이 있다. 이 대각산 줄기가 용의 형국을 하고 있는데 용머리 옆을 약간 빗긴 중간에 임씨할머니 묘터가 지금도 있다고 한다.

신시도는 고군산군도의 섬 중 가장 면적이 넓은 섬이다. 전북 군산시 옥도면에 속하였던 섬(면적 4.25㎢, 해안선 길이 16.5㎞)으로 현재는 새만금 방조제로 인하여 육지와 연결되어 고군산군도 국제해양관광지 조성사업 추진의 시발점이 되고 있으며 선유8경 등 서해의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대각산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여행 포인트

월영단풍

해발 198미터의 월영봉의 단풍은 가을날 신시도 앞바다를 지날 때면 월영봉의 단풍이 한국화 병풍을 보는 듯하다.


대각산 전망대

비경을 갖춘 대각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 무료 망원경으로 새만금방조제와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기상이 좋은 날에는 변산반도의 왕등도 방조제까지 육안으로 불 수 있다.


교통정보

군산/전주 자동차 전용도로 (군산방향) - 비응관광어항 - 새만금방조제 - 신시갑문


숙박정보

신시도 어촌계(063-463-3401)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신시도 대각산에서 바라본 조망

신시도 대각산에서 바라본 조망

신시도 갯벌체험장

신시도 갯벌체험장

신시도 대각산에서 바라본 조망(무녀도, 선유도 방향)

신시도 대각산에서 바라본 조망(무녀도, 선유도 방향)

신시도 대각산에서 바라본 조망(무녀도, 선유도 방향)

신시도 대각산에서 바라본 조망(무녀도, 선유도 방향)

신시도5

신시도6

어청도(於靑島)

어청도 지명의 유래 및 특징

어청도는 물 맑기가 거울과도 같아 어청도라 불리워졌다고 한다. 어청도의 “청”은 맑을 청(淸)이 아닌 푸른 청(靑)자를 쓰고 있다. 그것은 BC 202년경 중국의 한고조(漢高祖)가 초항우(楚項羽)를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한 후 패왕 항우가 자결하자 재상 전횡이 군사 500명을 거느리고 망명길에 올라 돛단배를 이용하여 서해를 목적지 없이 떠다니던 중 중국을 떠난 지 3개월만에 이 섬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 날은 쾌청한 날씨였으나 바다 위에 안개가 끼어 있었는데 갑자기 푸른 산 하나가 우뚝 나타났다고 한다. 전횡은 이곳에 배를 멈추도록 명령하고 푸른 청(靑)자를 따서 어청도(於靑島)라 이름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어청도는 우리나라 최서쪽 영토인데 군산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72㎞, 중국 산둥반도와는 약 300Km정도의 거리로서 개 짖는 소리와 닭 우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중국과 가까운 곳에 있다. 군산항에서 배를 타고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늘 푸른 섬’이라는 뜻을 지닌 어청도(於靑島)는 영어 알파벳의 ‘C'자를 연산시키는 섬의 모습 중에서 어청소만은 ’C'자의 움푹 파인 곳에 자리한 천연의 항구이다. 기상이 악화되면 피항으로 유명하며 조선시대에는 귀향지로 이용되었다. 또한 어청도 등대가 유명하다.

등록문화재 '어청도 등대'

어청도 등대는 일제강점기인 1912년 3월에 대륙진출의 야망을 가진 일본의 정략적인 목적에 의해 건설되었고 군산항과 우리나라 서해안의 남북항로를 통항하는 모든 선박들이 이용하는 중요한 등대이다.

등탑은 백색의 원형 콘크리트 구조이며 조형미를 살리기 위하여 등탑 상부를 전통 한옥의 서까래 형상으로 재구성한 보존가치가 있는 등대이기도 하다. 또한 상부 홍색의 등롱과 하얀 페인트를 칠한 등탑, 그리고 돌담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그 모습이 바다와 너무 잘 어우러져 다른 등대보다 그 자태가 더 아름답다. 고도 61m에 위치하여 약 37㎞ 떨어진 바다에까지 그 등광(燈光)을 비추고 있다. 특히 해질녘 등대 주변의 해송과 어우러진 그림같은 풍경은 직접 본 사람도 제대로 표현해 내지 못할 정도로 환상적이다.

어청도 등대는 2004년에 지정된 소록도 갱생원 등대 이후 등대로는 우리나라에서 4번째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10월 해양수산부가 선정 발표한 우리나라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되었다.

어청도 등대

<우리나라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등록문화재 "어청도 등대">


고래잡이 포구 어청도

19세기 후반 일본인 어부들이 발달한 어구를 지니고 도미, 가오리 등을 많이 조업을 하던 어청도는 당시 일본인들은 어청도를 금비라섬(곤피라섬)이라고 자기식 이름으로 불렀는데 곤비라는 일본어민들이 신봉하는 바다의 신으로 용(龍)을 나나내며, 해상정복의 신이었다.

이들은 어청소만에 방파제를 만들어 항구를 만들었다. 동해에서 사는 고래가 봄에 새끼를 낳기 위해 어청도 근해로 이동해 오면 동해안 장생포의 포경선도 고래를 따라 이동해 오는데, 때문에 1960~70년대 고래잡이 항구였던 어청도는 수많은 포경선들이 정박하며 고래 해체작업을 하였다고 한다.

어청도 치동묘

어청도의 치동묘에서는 기원전 2세기, 진나라 말기에 제나라를 다시 세웠던 전횡을 제사지내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전횡은 한고조 유방이 천하를 통일하자 측근을 이끌고 바다 한 가운데인 이곳으로 피신해왔지만, 유방의 부름을 받자 한나라의 신하가 되기를 거부하며 자결하였다고 한다.

전횡이 죽자 그를 따르던 500여 측근들이 모두 자결하였 으므로 세상은 그들의 의기를 높이 숭앙하였고, 어청도를 비롯한 보령의 외연도, 녹도 등 서해안의 섬들에서는 지금도 전횡을 풍어와 해상의 안전을 지켜주는 당신으로 모시고 매년 당제를 지낸다. 전횡장군은 담양 전씨의 조상으로 여겨지고 있는데, 어청도의 치동묘와 군산의 치동원에서는 전횡장군의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를 지낸다.


교통정보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유)대한종합선기가 연도를 경유 매일 1회(09:00) 출항
(유)대원종합선기 063-471-8772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어청도 1


어청도 2

기러기를 닮은 섬, 비안도(飛雁島)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43㎞ 떨어져 있고, 고군산군도의 여러 섬 중에서 최남단에 위치하는 섬이다. 면적 1.63㎢에 해안선의 길이 6.6㎞이다. 섬에는 높이 191m의 노비봉이 있고, 이 봉우리를 덮고 있는 동백나무와 괴목나무숲이 장관을 이룬다. 그리고 동쪽해안에는 질 좋은 모래가 깔린 해변이 있어 여름철에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비안도의 유래 및 형성

비안도는 멀리 떨어져서 보면 날아가는 기러기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896년 신설된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옥구군에 속했다가 1989년에 군산시로 편입되었다. 고려 말엽부터 유배되어 온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으나 조선 중엽에 어업을 생업으로 하는 집단촌락이 형성되었다.

안전행정부 "찾아가고 싶은 섬" 선정

비안도는 2011년 안전행정부가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써 물과 돌이 아름다운 비밀의 섬이다. 새만금방조제 가력도항에서 15분 거리에 있고, 섬 주변 절벽의 경치가 뛰어나고 수석전문가들이 찾아 올만큼 유명한 곳으로 돌빛이 아름다운 몽돌해수욕장이 있다.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비안도 해변

비안도 해변

비안도 몽돌해수욕장

비안도 몽돌해수욕장

비안도 동백나무군락지

비안도 동백나무군락지

비안도 동백나무군락지

비안도 동백나무군락지

관리도(串里島)

관리도에 대한 유래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본래 섬의 이름은 꽂지섬이라 하였는데 이는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한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댄다 하여 꽂지섬이라 하는 설이고, 다른 하나는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 부르다가 꼬챙이 관(串)자를 붙여 관리도라고 불렀다는 설이다.

이 섬에는 군사와 관련된 지명을 가진 특성이 있는데 완전무장한 장군의 모습을 띤 투구봉, 말을 탄 기세당당한 무사의 모습을 한 질망봉(말봉우리), 스님으로 이루어진 군사의 모습을 한 중바우(중바위)와 시루떡 모양의 시루봉 등이 있고 바다낚시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울창한 소나무가 빽빽하게 우거져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고, 섬 뒤쪽으로 만불상바위 등 기암괴석의 다양한 모형들이 금강산을 옮겨다 놓은 듯 기기묘묘하다.

어업이 주민들의 주 생계수단으로 특히 전복을 양식하고 있다.

여행 포인트

천공굴 바위

- 하늘을 향해 뚫린 쇠코 바위

만불상 바위 :

- 이름 그대로 만 개의 불상이 정좌를 한 것처럼 보여 자연의 오묘함에 넋을 잃을 정도이다.

관리도 만불상 바위
관리도 천공굴 바위, 만불상 바위

교통정보

군산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장자훼미리 1일 2회 운행, 연안여객선터미널 063-472-2711~2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방축도(防築島 )

고군산군도의 북서쪽에 위치하여 방파제 역할을 한다고 하여 방축도라 불린다. 섬 주변은 암석이 많고, 수심이 얕아 조류가 거세고 파도가 강한 편이지만 바다 낚시하기에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특히 농어가 많이 잡힌다.

해상왕 장보고가 통일신라와 당나라 무역권을 장악하고 청해진을 설치할 무렵 당나라의 상인들이 표류되어 떠다니다가 이곳에 상륙하면서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했을 것이라고 전해진다. 경주 최씨, 밀양 박씨 등이 거주한다.

하나의 섬에 몇 개의 지명을 갖고 있는 섬이 방축도이다. 먼저는 북서풍을 막아준다 해서 '방축금', 마을 동네 가운데 위치한 마을로 경계를 이룬다하여 '샛금'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지금은 '쌩금이', 마을 동네 위치한 마을로 경계를 이룬다하여 '모래미', 마을 섬길이가 길며 빗겨 다닌다하여 '빗경이' 또는 '진대성', '밝으늘' 등 여러 가지 이름을 갖고 있다. 마을 앞 선착장 옆에 바위산이 볏단을 쌓아놓은 노적과 같다 하여 동네 사람들은 노적봉이라 부르고 있다.


여행 포인트

책바위(시루떡바위)

조산운동과 같은 큰 규모의 횡압력으로 만들어진 바위로, 고서를 쌓아 놓은 듯한 모습과 비슷하여 책바위 또는 시루떡바위라고도 함.


방축도 책바위(시루떡바위)

<방축도 책바위(시루떡바위)>


독립문 바위

서해를 지키는 제1관문인 방축도의 남서쪽에 있는 바위로 그 모양이 독립문 같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북문바위라고 불림.


방축도 독립문바위

<방축도 독립문바위>

교통정보

방축도, 장자도, 말도 등을 경유하는 장자페리호가 1일 2회 출항, 연안여객선터미널 063-472-2711~2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방축도3

방축도4

방축도5

방축도6

방축도 독립문바위

<여름 밤 특이한 볼거리 - 야광 플랑크톤>


방축도 독립문바위

<방축도 독립문바위>

명도(明島)

마치 달과 해가 합해져 있는 것 같이 물의 맑기가 깨끗하다 하여 명도라 부르게 되었다. 방축도를 중심으로 선박을 이용한 유람관광과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들의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여행 포인트

명도 약초

명도의 산중에는 해풍을 견디고 자라난 수십여종의 약초가 많아 약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그 중 방풍약초로 임산부의 산후풍 예방, 발한, 해열, 진통, 신경통, 요통 등 36가지의 풍을 몰아내는 효능이 있으며, 수험생의 집중력 향상에도 뛰어나다.


교통정보

군산 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장자훼리호 1일 2회 왕복, 연안여객선터미널 063-472-2711~2


숙박정보

어촌계 063-463-8304
7곳의 만빅집이 있으며 식당을 겸하고 있어서 백반, 회, 생선탕, 조개구이, 방풍약술, 방풍삼겹살, 자연방목 흑염소 등 판매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풍경이 아름다운 명도항

<풍경이 아름다운 명도항>


명도1

명도4

명도5

명도6

말도(末島)

고군산군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끝섬이라고도 한다.
약 30여가구가 거주하는 조그마한 섬이지만 주변 해역이 황금어장인 탓에 고군산군도에서 가장 큰 등대가 들어서 있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말도에 맨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시대 중엽으로 서울에서 심판서라는 사람이 귀양을 와 밭을 개간하고 정착하면서 차츰 인구가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씨족으로는 김씨와 윤씨 등의 각 성이 살고 있다. 당산제의 전통은 끊긴 상태이며, 방구타령이 전해지고 있다.


여행 포인트

말도 등대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말도 등대는 깍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1909년 세워진 것으로 등대불빛을 발하는 등명기는 37km 거리에서도 불빛을 볼 수 있어 서해안과 군산항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길잡이가 되고 있다.


말도 천년송

바위 속에 뿌리를 내린 신비의 천년송과 바다갈매기의 서식처로 5월 말경이 되면 수만 마리의 갈매기가 모여들어 장관을 이룬다.


교통정보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장자훼리호 1일 2회 왕복, 연안여객선터미널 063-472-2711~2


숙박정보

말도 어촌계 063-462-3297


기타 문의

군산시청 관광진흥과 /옥도면사무소(063-454-3337 / 063-454-7280)

관련 사진

말도3

말도의 명물 '말도 등대'


말도2

말도의 명물 '말도 등대'


말도3

말도항 전경


말도4


말도5

말도의 일몰


말도6

말도의 일몰